“연습 없인 못하는, 난 천재 아닌 노력파”

 

이야기를 나누는 김영철 원장과 개그우먼 강유미씨

 

<다들> ‘멘토’ 인터뷰 시작한 뒤 방송인을 포함한 연예인으로는 김제동 씨에 이어 두 번째이고, 젊은 여성으로는 처음입니다. 오늘 인터뷰로 돌아가신 신영복 선생님을 비롯해 김우창·최재천·조한혜정 교수님, 김용택 시인, 채현국·홍세화 선생님 등 우리 사회에서 확고한 영역을 만들고 차지하신 ‘우리 시대 스승’의 대열에 끼게 되었는데, 기분이 어떠십니까?(웃음)

지금까지 <다들>이 인터뷰한 분들 죽 살펴보니까 아주 무겁고, 너무 깊이 있으신 분들이던데, 제가 여기 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로서는 큰 영광이지요.

“다스는 누구 건가요?” 질문 현장엔 기자들은 없었다

아무래도 먼저 SBS 시사 예능 프로그램인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요. 이 프로그램이 요즘 장안의 화제인데요,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습니까? 그리고 실제로 해보니까 어떻든가요? 신명이 납니까?

작년 10월에 파일럿 녹화 뜨고, 올해 2월에 첫 방송을 했어요. 제작진에서 처음 연락했을 때는 이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한 얘기는 하지 않고, 그냥 대략적인 윤곽만 알려주더라구요.

“정치적으로 이슈가 되는 인물을 찾아가서 물어보는 캐릭터다, 예를 들어 이명박 같은 사람을 인터뷰하는 리포터 역할이다.”, 이런 식으로요. 그 얘기를 듣고 아, 상당히 곤란한 질문도 던져야 하고, 어떤 사람들은 한쪽으로 치우친다고 욕하겠구나, 그런 여러 생각을 해야 했는데, 저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시사 프로? 멋있겠다!’ 하고 그냥 덥석 시작한 거예요. 제가 원래 이렇게 생각이 좀 짧아요. 하하.

그래도 그 연기 하는 거 보니까 꽤 신명이 넘치던데요?

‘신명’이라는 표현은 좀 과한 거 같아요. 사실 개그우먼이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흥이 나기도 하지만, 이게 사실 어떤 분한테는 상당한 데미지가 있는 질문을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신명나기보다는 긴장이 많이 되고 스트레스가 큽니다. 매번 녹화 전에 “내가 뭐라고 이런 질문을 던지는 거지?” 하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거든요. “내가 왜 여길 나와서, 내가 뭔데 이런 질문을 해야 하지? 다스가 누구 건지 알고 싶은 사람들은 전 국민인데 왜 하필 내가 이 일을 해야 하지?” 그런 생각을 하다 보면 스스로 “국민들이 원하는 질문을 내가 대신 한다”는, 조금은 거창한 생각을 하게 되지요. 그런 생각을 해야 “내가 뭔데?” 하는 마음을 누그러뜨릴 수 있으니까요. 지금은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제작진들이 제 이런 심적 부담을 아셨는지, 포맷을 좀 다르게 가기 시작해서, 앞으로는 돌발 인터뷰 같은 것들은 좀 줄어들 것 같아요.

그래도 시청자 입장에선 그런 식의 돌발성 돌직구 인터뷰가 참 재미있거든요. 이명박 전 대통령 인터뷰 때는 상황이 어땠나요? 그 인터뷰로 “다스는 누구 겁니까?” 하는 말이 한때 유행했는데요.

이명박 전 대통령을 찾아갔던 날은 검찰 소환이 얘기되기 전이라 기자들은 아무도 없었어요. 사무실에는 못 들어가게 하니까 집 앞에서 2시간 정도 기다렸지요. 먼발치에서 보이길래 제가 막 뛰어갔어요. 그랬더니 경호원들이 “차 타셨습니다” 하면서 부질없이 뛰지 말라고 얘기더라구요. 그래서 멀리서 큰 소리로 “다스는 누구 겁니까?”하고 질문을 한 것입니다. 결국 인터뷰는 못한 셈이지요.

 

인터뷰 중 웃고 있는 김영철 원장

 

공공기관 채용 비리와 관련해 “강원랜드에 몇 명 꽂으셨어요?”라는 돌직구 질문을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한테 던졌지요? 그 질문도 화제가 됐었는데요.

권성동 의원님을 찾아간 건 올 3월 국회에서였습니다. 그 당시 무슨 중요한 회의가 있어서 기자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분들은 권성동 의원을 취재하지 않았고, 저 혼자 따라붙었지요. 다짜고짜 “몇 명 꽂아 넣으셨냐”고 물었는데, “그런 사실 없다”고 대답하더군요. 권 의원님, 화면으로 보는 것보다 실물이 나으시더라구요. 하하하.

이 프로그램을 하기 전에는 ‘김어준’이라는 이름도 잘 몰랐다고 할 만큼 정치에 관심이 없었다고 하셨지요? 근데 이제는 뉴스와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개그우먼으로서, 지금 우리나라 정치권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촛불집회, 대통령 탄핵 등 지난 시절에 비하면 지금은 상당히 안정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민들도 정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같구요. 시사 프로그램에 저 같은 개그우먼이 쓰일 수 있다는 것도 반가운 일이고, 정치인들한테 예민한 질문을 하는 제가 아직 변고를 안 당한 것도 정치가 많이 좋아졌다는 거를 반증하는 거 아닐까요? 하하하.

 

얼굴 두꺼운 정치인들, 부끄러움을 알아야

정치인들에게 바라는 건 없나요?

딴 건 없고 부끄러운 걸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국민 모두가 아는 거에 대해 시치미 뚝 떼면서 아니라고 얘기하고, 자기가 불리할 땐 했던 말 뒤집구요. 그런 걸 보면 ‘어쩌면 사람이 저렇게 얼굴이 두꺼울까’ 하는 생각이 들잖아요.

 

인문학에 접근하려고 히브리어, 헬라어 배워

강유미 씨가 개그 프로에서 다양한 외국어를 재밌게 구사한다는 건 잘 알고 있었지만, 영어와 일어는 물론이고 그리스어, 히브리어까지 할 줄 아는지 몰랐습니다. 어떻게 이런 언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나요?

인문학과 관련된 책들이 열풍이었던 적이 있었잖아요? 당시, 인문학의 시초는 그리스·로마 문화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그 언어를 배우면 인문학의 뿌리에 연결되겠다 싶어 시작했는데, 완전 만용이었지요. 엄청나게 어렵더라구요. 히브리어는 5단계가 있는데, 그 중 2단계까지 배웠고, 히브리어는 2단계가 있는데 1단계까지 배웠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두 언어를 혼자 앉아서 공부하곤 했는데…, 지금은 다 까먹었어요. 하하.

인문학을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 그리스어와 히브리어까지 접근했군요. 놀랍습니다.

제가 가방끈이 짧아서 지적 열등감이 심한데, 그걸 해소하고 싶은 욕심이 큰 것이지요. 하하.

웃고있는 강유미씨 사진

2011년, 미국유학길에 올라 뉴욕필름아카데미에 입학했습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터인데, 중간에 그만 두고 귀국할 때 아쉽지 않았나요?

어린 시절부터 미국 <SNL>(‘Saterday Night Live’의 약자로 미국 NBC 방송사가 1975년부터 방송 중인 장수 코미디 프로그램) 무대에 서고 싶다는 허황된 꿈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뉴욕에 갔던 거예요. <SNL> 작가 출신이 운영하는 아카데미에서 2달짜리 ‘SNL style write’라는 코스를 수강했어요. 학생들이 연습생처럼 공부하면서 무대에도 서는 시스템인데, 같이 있던 친구들이 컬럼비아대, 코넬대 같은 명문대를 나와 그 극단에서 10년째 있다는 거예요. 저는 당시 벌써 30대였고, 영어도 잘 안 되는 사람이라 벽을 많이 느꼈지요. ‘솔직히 늦긴 늦었구나,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늦었구나’ 하면서요.
그렇다고 완전히 포기했던 건 아니구요. 뉴욕필름아카데미 2년 과정에 등록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열심히 배워서 뭐라도 할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방학 때 잠깐 한국에 들어왔는데, <SNL 코리아>가 런칭한다는 거예요. <SNL>은 저에게 아주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잖아요? 이런 곳에서 출연 제의를 받으니 자연스럽게 유학을 그만두게 됐지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강유미씨 모습

강유미는 지난 2004년, KBS에 1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입사한 뒤 1년 만에 <개그콘서트> 대표 개그우먼으로 성장했다. 동료 안영미와 함께했던 ‘고고 예술 속으로!’에서 앵커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고, 그 앵커 역은 ‘봉숭아 학당’으로 이어졌다. 유세윤과 ‘사랑의 카운슬러’를 만들기도 했고, ‘순정만화’에서 남장을 하기도 했다. 그러다 ‘분장실의 강 선생님’ 코너에서 “니들이 고생이 많다”는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메가 히트를 치기도 했다.
뉴욕필름아카데미를 중도 포기하고 돌아와서는 tvN으로 자리를 옮겨 <코미디 빅리그>와 <SNL 코리아>에서 활약했다. <SNL 코리아>에서는 개그우먼뿐만 아니라 작가로도 활동했다. 개그 프로그램 외에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동이> 등에서 조연으로, 정극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는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외에 작년 12월을 기점으로 20만 구독자를 돌파한 YouTube 채널 <강유미의 좋아서 하는 채널>을 운영 중이며, 다시 KBS로 돌아가 <개그콘서트>에 출연하고 있다.

 

언젠가는 스탠드업 코미디 하고 싶어

어릴 때는 뭐가 되고 싶었나요?

만화가 아니면 연극배우였어요. 중고등학교 다닐 때 만화는 잘 그렸는데, 머리통까지만 잘 그려가지구, 하하. 구상이 다 끝난 SF만화도 있었는데, 플로피디스크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다 날렸습니다.

▲<다들> 독자들에게 귀여운 그림과 함께 ‘배우고 즐기고 이루자!’는 메시지를 남긴 강유미 씨

▲<다들> 독자들에게 귀여운 그림과 함께 ‘배우고 즐기고 이루자!’는 메시지를 남긴 강유미 씨

그런 사람이 어쩌다 개그우먼이 되었나요?

정보산업고를 나와서 고3 때 취업을 나갔어요. 백화점에서 캐셔 일을 했는데, 주변 브랜드 매장 언니들이 저한테 개그우먼 시험 보라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사실 내성적인 편이거든요. 그런데 그런 가운데서도 웃기는 면이 있었나 봐요. 학교 다닐 때 반에서는 아주 조용하고, 어둡고, 그래서 친구들이 어려워하는, 그런 스타일이었거든요. 그런데 연극반 활동을 했었어요. 중고등학교 내내. 연극반이 너무 좋아서 ‘내가 무대체질이구나’ 싶었지요. 그래서 여전히 내성적이지만, 개그우먼이 천직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뭘 해보고 싶습니까?

해보고 싶은 거 무지 많아요. 요즘 유병재 씨가 스탠드업 코미디를 하고 있는데, 굉장히 멋있고, 저도 하고 싶은 분야예요. 스탠드업 코미디는 자기 이야기를 많이 풀잖아요? 어떤 거에 대한 생각이라든지 자기 주변 일들, 그런 걸 해보고 싶어요. 유튜브 채널도 잘 운영해서 좀 안정적인 수입원으로 만들어가고 싶구요.

정극 연기요? 고정은 소중한 거니까 들어와 주면 하긴 했는데… 드라마 출연하면서 연기 잘했다는 소리를 들어보진 못했거든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별로 잘하질 못하고. 코미디랑 드라마 호흡이 다르니까요.

 

‘사람 강유미’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 그게 기회

이제 30대 중반인데, 고참으로서 후배 개그맨들, 또 많은 개그맨 지망생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주고 싶나요?

개그를 하려는 사람이 많나요? 지망생이 많은지 잘 모르겠어요. 개그 프로가 하나둘 없어지고 있고, KBS가 3년째 공채를 안 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없어진 SBS <웃찾사>나 MBC 쪽 개그맨들이 다 팟캐스트 같은 개인 방송에 뛰어들고 계시는데, 전 또 그게 썩 나쁜 것 같진 않아요. 저도 다른 매체에서 제가 하고 싶은 걸 펼치고 있고, 그게 또 다른 기회가 되어줬으니까. 그래서 개그맨들이 꼭 방송사의 코미디 프로에 매이기보다는 스스로 자기 매체를 만드는 게 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005

요즘 유튜브 때문에 인기가 많으신데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 어떤 게 제일 매력적인지, 또 가장 자신 있는 콘텐츠는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방송국에서는 강유미라는 사람을 ‘어떤 사람’이라고 선입견을 가지고 쓰시잖아요. 저는 계속 한 모습만 보여드리는 거예요. 예를 들어, 양악수술을 하고 나서부턴 양악 밖에 안 보이는 거죠. 그래서 재밌는 아이디어가 없을 때는 양악으로 웃기는 일도 많았어요. 그런데 유튜브에서는 나는 내가 뭘 가지고 있고, 뭘 좋아하는지 아니까 그런 것들을 맘대로 풀어낼 수 있거든요. 그게 제일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사람 강유미를 보고 좋아해 주시는 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 그게 기회인 것 같아요.

요즘은 유튜브 채널이 포트폴리오 역할을 해서 방송사에서 그걸 보고 저를 섭외하시는 경우도 많아요.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제작진도 그랬구요. 작년에 트럼프랑 김정은이 트위터로 설전하고, 당장 전쟁 날 것 같은 분위기였을 때 유튜브에서 ‘전쟁가방’을 소개한 적 있거든요. 전쟁 나면 생존에 필요한 도구들이 들어있는 가방이에요. 유통기한 3년짜리 음식, 줄톱, 이런 것들을 갖고 제가 설명을 한 영상이지요. 그게 로이터통신에도 소개됐는데,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도 보고 “‘아… 이 사람이면 되겠구나’ 생각했다”고 하더라구요.

 

타고난 게 아니라 공부하고 노력하는 개그우먼

강유미씨를 천재 개그우먼으로 꼽은 김신영씨한테 “나는 천재가 아니라 노력파다”라고 답변하셨더군요. 코미디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활발하게 저변을 넓혀가는 원동력이 무언지, 궁금합니다.

일단은 지금 제가 속한 곳의 변화, 즉 코미디 프로가 예전처럼 활기 있지 않은 상황이 저를 떠미는 부분도 분명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제 자신의 욕심도 있구요. “나의 이런 모습도 보여주고 싶고, 저런 모습도 보여주고 싶어”, “유튜브로 돈도 많이 벌고 싶어”, 그 두 가지가 다 있는 것 같아요.

후배들이 저한테 “선배님은 타고 나셨으니까 모르실 거예요”, 뭐 그런 말을 많이 해요. 그때마다 전 좀 화가 나지요. 그래서 “네가 만약 내가 무슨 노력을 하는지 안다면 과연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 너는 얼마나 노력을 해봤길래 그렇게 얘기를 해?” 그렇게 되묻습니다.

저는 연습 없이는 못해요. 밖으로 드러나는 건 피눈물 나는 연습의 결과입니다. 방송 나가서 하는 이상한 외국어들, 이런 건 달달 외워서 나가는 거예요. 사실 제가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아닌데요, 코미디를 하면서 공부를 많이 하게 됐어요. 예를 들어 예전에 황우석 박사에 관한 이야기를 다룰 때가 있었어요. 코미디라고 대충대충 모른 채로 하면 사람들이 웃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찾아볼 수 있는 건 다 찾아보면서 했어요. <PD수첩>부터 신문기사들까지 다 찾아봤지요. 그렇게 엄청 공부하고 훈련했던 것 같아요. 요즘도 마찬가지구요.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취재 가려면 일단 취재 대상에 대해 알아야 하니까 사전에 엄청 공부를 합니다.

코미디는 코미디를 봐야 공부가 된다고 생각해서 국내외 코미디들을 정말 많이 찾아봤어요. 일본과 미국의 유수한 코미디는 거의 다 봤지요. 그중에서 재미있는 내용만 뽑아놓은 파일이 있어요. 3단으로 나눠서 빽빽이 쓴 A4 용지가 이만큼 쌓여 있는데, 그게 제 보물입니다.

인터뷰가 끝난 뒤 유튜브에서 <강유미의 좋아서 하는 채널>을 봤다. 인터뷰에서 말했던 전쟁가방을 비롯해 책, 화장품, 생활용품, 음식 등 다양한 상품에 대한 솔직하고 재미있는 리뷰가 이어졌다. 반려견 마쵸의 영상과 친한 개그우먼들과 함께 하는 피처링·콜라보 영상, 심지어는 숙박시설에 가서 자보는 숙박녀 영상까지, 다양한 영상이 올라와 있었다. 무엇부터 봐야 할지 모를 정도로 방대한 이 영상들을 보며, 인터뷰 때 했던 그의 말을 다시 떠올렸다.

“연습 없이는 못해요. 밖으로 드러난 건 피눈물 나는 훈련의 결과이지요.”

정리_김영철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이유정 <다들> 기자
▲인터뷰를 마치며 진흥원 현판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 김지현 주임, 전아림 주임, 김영철 원장, 강유미 씨, 황미연 팀장

▲인터뷰를 마치며 진흥원 현판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했다.
왼쪽부터 김지현·전아림 주임, 김영철 원장, 강유미씨, 황미연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