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학교 여름학기 개강

전 세대가 모여 서로 배우고 새로 배우는 시민 주도형 평생학습센터 ‘모두의학교’가 7월 2일 여름학기를 시작한다.

 

‘한여름 밤의 꿈’을 주제로 두 달간 이어지는 이번 학기에는 ▴나를 표현하는 실리콘 조형 ▴만화 속 요리 따라 하기 ▴가족과 옥상텃밭 가꾸기 ▴채식주의자를 위한 비건베이킹 ▴기록 전문가와 함께하는 아카이빙 등 이색 프로그램 10여 개를 순차적으로 개설한다.

 

참여 신청은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http://smile.seoul.kr/moduschool)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이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고, 재료비 부담도 없다. 단, 프로그램별 특성에 따라 참여 대상이 3세대 또는 4인 이상 가족 등으로 구분될 수 있다.

 

이번 개강을 맞아 7월 7일(토) 시민과 함께하는 ‘칠월칠석 모두의학교 개강파티’가 개최된다. 1층에서는 지난 봄학기(3~6월)에 진행된 ‘모두의 앙상블 프로젝트’를 전시로 만나볼 수 있으며, 나의 문화다양성 지수를 살펴볼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2층 도서공간에서는 박준 시인, 독립출판 작가들과 함께하는 북토크, 북갤러리 행사가 열린다. ‘시민학교 배움시장’이 열리는 3~4층에서는 지난 봄학기에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9개 시민학교를 체험하고 평가해볼 수 있다.

 

한편, 이날 모두의학교 1층과 운동장에서는 주민 스스로 자치 계획과 마을 의제를 결정하는 ‘독산3동 주민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모두의학교팀 김지현 주임(02-852-7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