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자! ‘나’와, 2019 청년인생설계학교 여름학기의 시작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계획하고 싶은 청년들을 위한
서울형 갭이어(Gap-year) 프로젝트로, 2017년 서울청년의회의 정책 제안으로 탄생했다.
혼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폭 넓은 경험, 평소 생각하기 어려웠던 나와 세상을 향한
탐구,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또래와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어느덧 2019년도 절반이 지나 여름이 찾아왔고, 2019년 청년인생설계학교도 열기를 띠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무더운 여름, 이열치열이라는 옛말처럼 올해 여름 2019년 청년인생설계학교 여름학기에 참석해 뜨거운 여름을 보낼 준비가 된 청춘을 소개한다.

 

지난 6월 13일(목) 청년인생설계학교 여름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여름학기를 운영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뜨거운 여름을 보낼 11개 운영 파트너들이 대학로에 위치한 공공그라운드에 모였다.

운영파트너 워크숍은 서로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청년인생설계학교라는 큰 틀에서 프로그램 운영 목적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녁 7시가 되자 하나, 둘 청년인생설계학교 운영 파트너들이 설렘이 가득한 얼굴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처음의 어색함도 잠시, 그동안의 안부를 묻거나 통성명을 하면서 자연스레 인사를 하며 분위기를 어색하기 않게 풀어나갔다.

▲워크숍 시작에 앞서 운영 파트너들끼리 친목을 다지는 중

 

워크숍의 포문은 청년인생설계학교를 주관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평생교육진흥원 홍보대외협력팀 김혜연 주임이 열었는데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청년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파트너 기관들이 모여 있어서 그랬을까? 시작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청년인생설계학교 및 워크숍 목적 대해 설명하고 있는 김혜연 주임

 

미션(?)을 수행하고 어서 워크숍을 탈출하라!

본격적인 시작과 함께 청년인생설계학교 2019년 여름학기를 위해 모인 운영파트너들에게 미션이 내려졌다. ‘계획된 시간 내 서로 간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퇴근을 사수하라!’

이번 미션은 퇴근 후 피곤한 몸에도 불구하고 청년인생설계학교 2019년 여름학기에 참석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정을 쏟아붓고 있는 열정 만수르(?) 운영파트너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주고자 계획된 것으로, 전반적인 컨셉은 ‘회의실 탈출’이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미션1_아이엠그라운드, 프로그램 소개하기

김혜연 주임님의 청년인생설계학교 정책 소개 및 공지사항 안내 이후 서로 프로그램과 소속을 소개하며 네크워킹 시간을 가졌다.

약 5분 간 자리를 이동하며 1:1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 Round Table, 어색함도 잠시 시간이 흐르니 자연스럽게 각자 인사를 하지 않은 운영 파트너를 찾아 인사를 하고 프로그램도 설명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지며 워크숍 열기를 더했다.

▲테이블을 돌며 프로그램을 열정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운영파트너들

 

미션2_Pick me, 내 번호가 불렸으면

미션1을 완벽하게 수행한 운영파트너들에게 주어진 두 번째 미션은 럭키드로우! 워크숍 시작 전 나눠줬던 명찰이 빛이 바라는 순간이었다.

언제나 ‘양손 무겁게’가 진리인 서울특별시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준비한 선물! 서프라이즈로 시작된 럭키드로우로 인해 워크숍은 끝을 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영파트너들의 참여는 뜨거웠다.

 

선물이라고 해서 사실 프로그램 교육자료가 아닐까? 하고 기대를 안했는데 너무 뜻밖에 선물들이라서 당황스럽고 재미있네요

 

선물은 운영파트너들이 무엇을 좋아할지 몰라 햇반, 탈취제 등 생활용품부터 요즘 인싸들만 착용한다는 토끼 모자와 진흥원에서 발간한 책까지 다양한 종류로 준비했고 물건들은 자기 주인을 잘 찾아가며 큰 웃음으로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선물 개봉을 앞두고 설레는 김희성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이사

 

지난 6월 21일 2019 청년인생설계학교 여름학기 참자가 200명이 선발됐다.

올해 선발된 200명은 6: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됐으며, 선발 방식은 서울청년포털 관리자 페이지 추첨 기능 시스템을 활용해 공정하게 선발됐다.

선발된 200명은 오는 7월 1일(월)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되는 여름학기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해 프로그램 담당자들에게 직접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7월 2일(화)부터는 여름학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이 시작된다. 참여자들은 12개의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 필수 프로그램 2개를 포함 총4개 이상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11월 진행 예정인 미니 갭이어에 지원할 자격이 주어진다.

여름학기가 끝난 이후에는 가을학기 참여자 100명을 새롭게 모집, 보다 많은 청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