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인생설계학교 가을학기 BTS(Behind the scene)

 

지난 2019년 7월 청년인생설계학교 여름학기 참여자들의 열정을 대변해주듯 올해 여름은 뜨거웠고, 너무나 빠르게 지나갔다. 언제쯤 더위가 사라지나 기다렸는데, 막상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여름학기도 막바지에 이르니, ‘조금만 더…’라는 생각이 문득문득 튀어나왔다.

이런 아쉬움을 아는지 2019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여름학기 참여자들과 아쉬운 이별을 앞에 두고 새로운 가을학기 참여자를 맞이하기 위해 준비에 들어갔다.

여름과 가을이 공존하는 지금의 기온처럼, 여름학기와는 작별의 아쉬움과 가을학기의 만남의 설렘을 느끼며 청년인생설계학교가 Fall in youth 하는 과정을 함께 따라가보자!

 

 

Fall in Youth 1단계, 만남

무언가에 빠지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만남이 아닐까? 지난 8월 16일 서울특별시 청년청에서는 2019 청년인생설계학교의 새로운 참여자를 맞이하기 위해 오전부터 분주했다.

이번 가을학기도 여름학기와 비슷하게 많은 청년들이 관심과 지원을 보내 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선발은 컴퓨터가 하는데 왜 긴장은 우리의 몫일까?
긴장감이 맴도는 분위기에서 우선 선발자가 뽑히고, 곧바로 우선 선발 지원자 중 뽑히지 않은 지원자와 일반 지원자를 합쳐 가을학기 인생 설계 프로그램 최종 참여자 120명이 선발되었다.(이 긴장감 넘치는 현장은 서울청년포털 – 청년인생설계학교 공지사항 또는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BTS1(Behind the scene) : 청년인생설계학교 담당자인 청년청 청년교류팀 이준혁 주무관은 여름학기 추첨 촬영 때보다 100배 이상 자연스러워진 상태로 물 흐르듯 가을학기 참여자를 추첨했다.

 

Fall in Youth 2단계, 준비

2019 청년인생설계학교 가을학기 참여자들과 ‘만남(오리엔테이션)’을 약속하고 청년인생설계학교는 바빠졌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행복을 반복한다는데 지난 8월 20일 여름학기와 마찬가지로 가을학기 참여자들과 만남 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를 맞이하기 위해 운영 파트너들끼리 모여 설레는 만남에 대해 이야기를 가졌으니 틀린 말도 아닌 것 같다.

 

 

이번 워크숍은 모든 운영 파트너가 1:1로 돌아가면 인사하는 방식이 아닌 비슷한 유형의 프로그램끼리 조를 이뤄 대화를 나눠서 그런지 오랜만에 만나 어색할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모두들 여름학기 이야기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시종일관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다.

워크숍 마지막에는 여름학기를 끝으로 청년인생설계학교를 조기 졸업하는 ‘섬마을 인생학교’ 담당님과의 작별인사를 나눴는데, 앞으로 꽃길…아니 달달한 길만 걸으라는 마음을 담아 사탕 목걸이 증정과 함께 아쉬운 작별인사를 영상으로 찍었다.(섬마을 인생학교 다음에 또 만나요~)

 

▲ 싸우는 거 아님, 서로 의견을 나누는 거임. 진짜 진지하게 의견 교환 중임

 

▲ 사진이 흐린 이유는 조기 졸업하는 섬마을 인생학교에 대한 아쉬움이 반영된 것은 아니었을까…

 

BTS2(Behind the scene) : 지난 8월 어느 날, 청년인생설계학교 운영 파트너들이 모여 2019 청년인생설계학교 참여자들에게 보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가가지 위해 열정적으로 의견을 나눴고, 그래서 그런지 그날은 매우 더웠다…★

 

Fall in Youth 3단계, 마주함

대망의 가을학기 오리엔테이션 날! 아침부터 가을학기 참여자들과의 첫 만남을 기대하며 설렜던 하루였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여름학기 때 시간이 이른 오후 시간이라 많은 참여자들이 참석하기 어려웠다는 의견을 반영해 직장인들도 퇴근 후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7시부터 시작됐다.

이번 가을학기 오리엔테이션은 참여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사 30분 전부터 프로그램 담당자들과 1:1 상담할 수 있는 부스를 열어 가을학기 참여자들이 자신들이 관심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오리엔테이션은 총 2부로 나눠 진행, 1부에서는 갭이어와 청년인생설계학교의 의미를 나누고 가을학기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2부에는 사전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거나, 시간이 짧아 관심 있는 프로그램 전체를 둘러보지 못한 참여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궁금증을 질의응답하는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진행되며 두근거리는 첫 만남을 마무리 지었다.

 

 

BTS3(Behind the scene) : 이번 가을학기 오리엔테이션은 늦게 끝이 나서 정리하는 시간이 1시간 밖에 되지 않았는데, 가을학기 참여자들이 모두 행사장을 떠나자마자 너나 할 것 같이 모든 운영 파트너가 하나가되어 현장을 정리, 30분 만에 장내 정리가 완료되어 모두를 손뼉 치게 만들었다. 이 정도 팀워크면 가을학기도 기대해볼 만하죠?

 

올해 가을에도 청년인생설계학교에서 ‘나’와 만나자.
만나자 ‘나’와! 만나자 나와~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계획하고 싶은 청년들을 위한
서울형 갭이어(Gap-year) 프로젝트로, 2017년 서울청년의회의 정책 제안으로 탄생했다.
혼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폭 넓은 경험, 평소 생각하기 어려웠던 나와 세상을 향한
탐구,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또래와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어느덧 2019년도 절반이 지나 여름이 찾아왔고, 2019년 청년인생설계학교도 열기를 띠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무더운 여름, 이열치열이라는 옛말처럼 올해 여름 2019년 청년인생설계학교 여름학기에 참석해 뜨거운 여름을 보낼 준비가 된 청춘을 소개한다.